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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토니로마스 여의도점 후기~ 만원대에 도전하다.. |
글쓴이: 앨리스 | 날짜: 2008-04-26 |
조회: 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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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mily.pruna.com//view.php?category=VUYQOVExSz9Q&num=EB5Ldhc%3D&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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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 올리는건 두번째인데 아직도 떨리네요... 히~~~ 설연휴 잘 보내셨겠죠? 전 저희집이 큰집이라 아무런 고생없이 지냈답니다. 추워서 연휴내내 집에 있다가 멜을 확인했는데 이런~~ 샐러드쿠폰인데 메인식사 주문안해도 되는거라서리 남친에게 전화해 바로 토니로마스 여의도점으로 갔슴다. 역시 여의도 바람은 칼바람이더라구요.... 음청 추워요..
저흰 케이준샐러드는 많이 먹어봐서 오리엔탈을 처음으로 시도했죠. 그리고 추가주문시라서리 쪼금 눈치는 보였지만 에피타이져 하나만 시켰어요. 브리스켓포테이토스킨.. 양도 많구 맛있잖아요.. 그리고 음료는 물만 시켰어요.... 히~~ 오리엔탈샐러드가 맛있었구요 치킨살이 퍽퍽할줄 알았는데 부드럽더라구요 드레싱도 괜찮고
여의도 서비스 좋다고만 들었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쿠폰냈을때도 쿠폰가지고 와서 감사하다고 하고 눈치도 안주고.... 저희가 쪼금 추워하니까 따뜻한 난로도 저희 앞에 놓아주시고.. 피클도 알아서 주시고..
여의도 칼바람하면 쫌 움쭐하지만 맛과 서비스를 생각하면 히~~~~~
그래서 총 남친이랑 먹은건 14,740원 입니다
사실 오늘 그 쿠폰들로 친구들이랑 또 갈려구요...
눈치 안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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