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치킨 1마리가 3,980원
- 생닭 평균 시세보다 싸고, 기존 판매가보다 50% 낮은 가격 -
○ 4월7일까지 7만마리 준비해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한 1마리 3,980원에 판매
○ 2010년 3월 생닭 평균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
○ 1마리 600g으로 일반 프라이드 치킨 등과 같은 중량
○ 시세 낮은 12월에 산지 병아리 7만마리 사전 구매해 가격 낮춰
○ 농가도 안정적 판매망 확보, 시세 걱정 없이 생육에만 집중할 수 있어 도움 |
롯데마트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4월 7일까지, 프라이드 치킨을 7만마리 준비해 전점에서 1마리당 3,980원에 판매합니다.
이러한 가격은 시중 치킨 판매가격(12,000원대)의 1/3수준이며, 3월 생닭 평균 시세인 4,729원(29일자기준)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또한, 롯데마트에서 판매한 기존 가격인 7,980원보다도 50% 저렴합니다.
중량도 1마리당 600g내외로 기본적인 닭고기 크기와 시중에서 판매하는 치킨 중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트렌스지방이 없는 트렌스케어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마트가 후라이드 치킨을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사전에 대규모 물량을 산지에서 대량 매입함으로써 원가를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롯데마트는 지금보다 생닭 시세가 20% 가량 저렴했던 작년 12월에 산지 농가를 찾아 병아리 상태를 점검하고 7만마리의 병아리를 사전 계약해 대규모 물량을 확보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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