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이소은]
맥도날드가 모바일 무료 커피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맥모닝 알람 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매일 아침 4시에서
10시 사이 알람 설정 기능이 들어간 맥모닝 알람 앱을 출시하고,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알람을 끄기 위한 미션 게임을 수행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된다. 알람 설정 2시간 이내 매장 방문을 방문하면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앱은 올해 연말까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맥도날드는
스마트폰을 항상 곁에 두는 고객 성향에 착안해 모바일 알람 앱을 개발했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앱으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품질 좋은 커피와 함께 힘찬 아침을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바쁜 일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머핀'을 시작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