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마리스코는 초밥/해산물 전문 뷔페인데 마리스코는 스페인어로 해산물이라는 뜾이라고 한다.
마리스코는 강남 삼성동에 문을 연 미국 해산물 뷔페 전문점인 토다이 와 컨셉이 비슷한데 놀부보쌈,부대찌게등 놀부 상표로 유명한 창업자가 놀부 브랜드를 다른사람에게 양도하고 새롭게 창업 했다고 한다.
오늘,내일 이틀간 늦은 휴가를 내서 내일은 1박2일간 친부모님을 모시고 안면도 꼭지해수욕장 옆에 있는 롯데 캐슬에 다녀올 예정으로 있고 오늘은 그동안 가려고 마음 먹었던 마리스코를 지방에 가 계신 장모님은 부득이 못 모시고 장인어른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찾아갔다.
4호선 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 혜화로타리 방향으로 잠깐 가다보면 베니건스 건물 지하에 그 유명한 마리스코가 지하에 있다.평일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인데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예약 후 10분쯤 로비에서 기다리다 들어 갔는데 예상외로 넓은 장소와 다양한 음식에 잠깐 놀랐지만 룸 한쪽에 자리잡은 후 생선회들중에 귀한 생선 인 다금바리회가 있었는데 선도가 좋아 다금바리회만 집중 공략했다.
룸마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가사나 싯귀가 적혀 있어 보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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