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스타일의 다이닝 카페를 지향하며 CJ푸드빌에서 개점한 '더 플레이스(THE PLACE)'입니다.
(근데 막상 주된 메뉴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서울 광화문점과 이대점이 영업중인데 제가 다녀온 곳은 광화문점입니다.
매장은 건물내 1,2층에 걸쳐서 있는데 식사를 주문하는 곳과 음료,주류를 주문하는 곳이
각각 다릅니다.
선불로 계산을 한뒤 번호표를 받고 테이블에 앉아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날 제가 음료로 주문한건 '오늘의 커피'입니다. 가격은 2,500원입니다.
드디어 등장한 '루꼴라 갈릭 더블치즈피자'와 피클,접시등 입니다.
피자위에 얹어진 풀떼기(?) 같은게 루꼴라인가 봅니다.
이날의 메인요리이자 이곳의 인기메뉴인 '루꼴라 갈릭 더블치즈피자'입니다.
가격은 단돈 5,500원... 그런데 혼자 먹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피자를 찍어먹는데 필요한 갈릭소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1층에 위치한 샐러드바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싼듯하지만 그 대신에 늦은 저녁시간대엔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샐러드바와 마찬가지로 콜드 샌드위치 종류도 늦은 시간대에 가면 할인된 가격에 드실수 있습니다.
피자와 같은 메인요리 종류는 이곳에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이 곳은 거의 모든 메뉴가 1만원대 이하이고 또한 VAT 10%를 별도로 내지 않기에 가격면에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대만 잘 맞춰서 가시면 좀 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고요.
적당한 예산으로 분위기있게 데이트를 즐기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찾아가는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서대문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