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동 로터리 근처에서 31년동안 조리사자격증을 가지고서
직접 설렁탕집으로 단골 고객을 많이 확보한 그런집입니다
설렁탕,내장탕이 7,000원이고요
꼬리탕, 도가니탕이 12,000원 그리고 여유가 있으시면 수육 등이 20,000원입니다
탕을 드실때 국수사리는 무한리필이되어요
다만, 남기시면 벌금(?)을 물린데요
이집에서 주는 소금은 불에 볶아서나옵니다
우리몸에 그만큼 좋다하는군요
설렁탕에는 배추김치와 깍뚜기가 궁합에 잘 맞아요
특히 새콤한 김치에는 유산균이 많아서 우리 몸에 더없이 좋답니다
탕에다가 깍뚜기 국물을 첨가해서 드시면 또 다른 맛을 즐기지요
밥도 한번에 퐁덩 다 넣어서 말지마세요
약 4등분해서 조금씩 말아드시면 밥알이 탱글탱글해요
이집의 수육의 육질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씹는 촉감이 좋아요
단체로 가시게되면 예약을 하시면 편하답니다
요즘 날씨가 차가운 관계로 즐겨서 찾으시는 손님이 많아요
주차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1출구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