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400일 기념으로 다녀온 프리비에요~ 
예전에 스키장인가 어딘가를 다녀오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그때는 남자친구가 체해서 저만 
열씨미 먹는게 넘 미얀했는데.. 
요번에는 넘 마니 머거서 새벽 4시까지 배가 아파서 
잠도 못자고..ㅎ그래두 후회안했답니당~ 
넘 맛있었거든요~ 
솔직히 빕스에 비해서 먹을 종류가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빕스에 비해서 자리가 좁고 테이블 사이가 넘 가까워서 그런지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고 그렇더라고요 
자리도 좀 좁고..ㅎ 
그래도 제가 좋아라 하는 연어와 제과제빵~원없이 먹고 왔답니다~
 
  위치: gs백화점 춘의사거리  |